1월 2월 겨울에 가기 좋은 허니문 신혼여행지 추천 TOP 3

1월에서 2월 경에 결혼을 준비하고 있거나 계획하고 있다면 1월~2월 이내에 신혼여행도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추운 겨울에는 오히려 따뜻한 휴양지로 여행을 떠날 수 있어 여행 기분도 살리고 신혼여행으로도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신혼여행지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가고자하는 여행지가 우기인지를 따져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겨울철 신혼여행지 추천 TOP 3

1월과 2월에 가기 좋은 신혼여행지를 선정하는 기준은 온난한 기후를 가지고 있으며 우기에 속하지 않은 지역을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1. 몰디브

몰디브

몰디브의 건기 기간은 1월에서 4월로 이 기간에 방문한다면 내내 푸른 바다와 날씨를 즐길 수 있습니다.

고급 리조트와 프라이빗한 숙소에서 둘만의 신혼여행을 즐길 수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휴양지에 속합니다.

1월 2월에 몰디브에 방문하게 된다면 30도 내외의 적당한 온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강수량이 매우 적은 기간입니다.

공항에서 리조트 접근성이 매우 편리하고 리조트 밖에 나가지 않아도 스파부터 식당, 수영 등 모든 것이 해결되는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2. 멕시코 칸쿤

멕시코 칸쿤

멕시코에 위치한 칸쿤은 11월부터 4월까지 건기 기간에 속하고 있어 강수량이 적어 쾌적한 신혼여행이 가능합니다.

특히 12월부터 2월까지는 여름철처럼 기온이 높지 않은 편에 속해 야외활동도 무리가 없습니다.

칸쿤에서 해변과 함께 허니문을 즐기거나 마야 문화 유적지를 방문하는 활동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3. 스페인

스페인 바르셀로나

유럽의 스페인은 사계절 내내 온화한 기후를 유지하고 있어 11월과 2월에 주변 유럽 국가보다 따뜻한 편에 속합니다.

유럽 여행객이 적은 1월 2월에 방문한다면 가을 날씨정도로 붐비지 않는 스페인의 바르셀로나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평균 기온은 5도에서 15도 내외에 속하며 수도 바르셀로나와 상대적으로 따뜻한 남부 지역의 안달루시아 지방이 인기가 많습니다.

피해야할 여행지

1월과 2월에 우기에 속하는 나라는 자칫 신혼여행지로 선택했다가는 매일 비만 보고오는 불상사가 벌어질 수 있습니다.

1월 2월 신혼여행지로 피해야할 대표적인 우기 지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인도네시아 발리 (11월~3월)
  2. 태국 코사무이 (11월~4월)
  3. 베트남 중북부 지역 (9월~1월)

발리나 코사무이, 베트남을 포함한 대부분 동남아 지역은 겨울철에 우기에 속하기 때문에 우기 기간을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제일 추운 1~2월에는 너무 추운 나라를 방문하는 것은 힘든 여행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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