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례 기본 예절, 반드시 지켜야 할 10가지

상견례 기본 예절은 예비 신랑 신부라면 반드시 숙지하고 상견례 자리에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양가 집안 어른과 가족들이 처음 만나는 자리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상대방 집 안에 대해 예의를 갖추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적인 상견례 예절만 갖추어도 성공적인 상견례가 될 수 있을 것이기에 반드시 지켜야 할 10가지 예절을 알아보겠습니다.

상견례 기본 예절 10가지

1. 시간 약속 지키기

상견례 약속 시간을 정했다면 해당 시간 10분~15분 전까지는 넉넉하게 미리 도착하는 것이 좋은 인상을 남기는 출발점이 됩니다.

만에 하나 차가 막히거나 교통 사정이 생기는 경우 상견례 약속 시간을 늦어버린다면 그보다 집 안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실수는 없을 것입니다.

양가 집안 모두 늦지 않게 약속 장소에 도착하여 상대방에 대한 예의를 갖추고 신뢰를 형성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2. 단정한 옷차림

노출이 심하거나 과하게 밝은 색상의 옷차림은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처음 만나는 중요한 상견례 자리이니만큼 단정하고 보수적인 블랙이나 네이비 컬러 색상을 입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예비 신랑의 경우 가능한 정돈된 슈트를 갖추어 입고 예비 신부는 스커트나 정장룩, 원피스를 추천드립니다.

과한 명품 치장이나 화려한 액세서리는 상대방 집 안에 부담감을 줄 수 있으니 피하시길 바랍니다.

3. 양가 어른 자리 배치

상견례 식사 시 자리 배치는 창가 쪽부터 어머니 – 아버지 – 본인 – 형제 자매 순으로 앉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중간 자리가 가장 상석이기 때문에 양가 집안의 아버지가 마주보고 앉아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4. 상견례 호칭

상견례 자리에서는 양가 집안 어른이나 형제 자매를 칭하는 호칭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아직까지는 결혼이 성사되지 않았기 때문에 장인어른, 장모님과 같은 호칭 보다는 아버님, 어머님이라고 부르는 것이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또한 양가 어른분들께서는 서로 간 사돈어른, 사부인, 사돈처녀, 사돈총각의 호칭을 통해 상대방을 예의바르게 칭할 수 있습니다.

5. 식사 비용 계산

상견례 식사 비용은 예비 신랑이 계산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계산 영수증을 미리 예비 신랑이 챙겨두고 식사 후 차를 마시거나 커피를 마시며 대화를 나눌 때 잠시 나가 미리 계산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계산을 마치고 오면 자리가 마무리되는 분위기가 많아 자연스럽게 상견례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습니다.

6. 대화 예절

상견례 자리는 아무래도 어색함을 피하기 어려운 자리이기 때문에 어떻게 대화를 이어 나가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너무 어색하다면 분위기 좋게 만드는 상견례 대화 주제를 통해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나가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또한 신랑 신부는 되도록이면 말을 아끼고 양가 부모님들께서 대화를 나누고 이끌어갈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7. 식사 예절

상견례의 경우 대부분 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누는 경우가 많기에 식사 예절을 중요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 속도는 되도록 양가 어른들의 식사 속도에 맞추어 천천히 식사하고 수저 또한 어른들이 시작하면 들어야 합니다.

수저와 젓가락 모두 들고 식사하는 것은 피해야하며 반찬을 이것저것 헤집는 행동은 절대 피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음식 씹는 소리를 내지 않도록 주의하고 만약 젓가락질이 서툴다면 미리 젓가락질을 연습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8. 상견례 선물 준비

상견례 선물은 필수는 아니지만 대화 정적된 분위기를 풀고 자연스러운 대화로 이어져갈 수 있는 마중물이 되어줄 수 있습니다.

어떤 선물을 준비하면 좋을 지 고민된다면 상견례 양가 부모님 선물 추천 TOP 5를 참고하여 간단한 상견례 선물을 준비해보시길 바랍니다.

9. 상견례 마무리

상견례를 끝낼만한 시기는 식사 후 간단한 다과나 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눈 뒤 대화 소재가 끊어질 무렵 예비 신랑이 마무리 짓는 것이 좋습니다.

상견례를 마무리하는 상황에서는 양가 집안의 교통편을 확인하고 만나서 즐거웠다는 내용으로 마무리 인사를 주고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0. 상견례가 끝난 후

상견례가 끝났다면 예비 신랑 신부는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 먼저 상대 측 집안 어른께 꼭 연락을 드리시길 바랍니다.

혹시 불편한 점은 없으셨는지, 집에 조심히 잘 들어가셨는지 안부 전화를 드리고 나와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달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본인 집안 어른들과 상견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추후 일정과 계획을 설명드리고 상견례를 완전히 마칠 수 있습니다.

상견례 자리는 결혼의 시작점이자 출발점이나 다름이 없기 때문에 예비 신랑 신부나 양가 어른께도 부담스럽고 긴장된 자리일 수 밖에 없습니다.

상견례 기본 예절 10가지를 참고하여 실수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고 성공적으로 상견례를 마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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