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시아드시티 웨딩홀은 각각 다른 분위기의 4개 웨딩홀로 구성되어 있어 웨딩홀 선택지가 다양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부산 사직 종합운동장 옆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도 뛰어나고 뷔페나 주차 평이 좋은 편에 속하고 있어 많은 예비 신혼 부부들이 찾는 웨딩홀입니다.
마그리트홀부터 고흐홀, 르느아르홀, 마리아주홀까지 부산 아시아드 웨딩홀 투어를 통해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산 아시아드시티 웨딩홀 투어
아시아드시티 웨딩홀의 가장 큰 특징은 아무래도 경기장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 하객들이 편리하게 접근하고 주차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뷔페의 경우 더쉐프 뷔페로 웨딩홀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폭 넓은 선택지로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고 있는 뷔페입니다.
주차대수 | 1,000대 |
식대 | 대인 4.9만원 소인 2.9만원 |
최대인원 | 1,000명 |
1. 마리아주 웨딩홀
23년 7월 새로 탄생한 가든 웨딩홀에 속하는 마리아주 웨딩홀은 화이트홀과 가든 홀 분위기를 한 곳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7M가 넘는 높은 천고와 19M에 달하는 긴 버진로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얀 꽃이 풍성하게 꾸며져 있어 더욱 아름다운 느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흰 대리석과 골드 화이트 느낌이 복합적으로 섞여있으며 천장에는 샹들리에가 환하게 빛을 비추고 있습니다.
최소인원 | 150명 |
대관료 | 700만원 |
식 간격 | 80분 |
특징 | 화이트홀, 단독홀 |
2. 마그리트홀
깔끔한 화이트홀이 특징인 마그리트홀은 고결한 순백의 물결이라는 컨셉으로 좀 더 개성있는 예식을 원하는 커플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버진로드 양 옆으로 원형 테이블이 놓여져 있으며 신부가 등장할 때는 계단으로 내려와 입장하는 방식입니다.
최소인원 | 200명 |
대관료 | 470만원 |
식 간격 | 70분 |
특징 | 화이트홀 |
3. 르누아르홀
돔 형식 내부가 특징인 르누아르홀은 가든홀 느낌으로 아기자기한 공간에서 예식을 진행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채플 컨셉을 느낄 수 있으며 원형 테이블 사이로 버진로드가 놓여져 있어 하객들의 축하를 받으며 입장할 수 있습니다.
최소인원 | 200명 |
대관료 | 450만원 |
식 간격 | 70분 |
특징 | 돔 형 |
4. 고흐홀
블랙홀에 속하는 고흐홀은 유럽의 성 외곽에 위치한 감미로움을 담아낸 공간으로 간결하고도 조화로운 조명이 특징입니다.
천장을 수놓은 조명이 특색 있으며 마리아주 웨딩홀 다음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반짝거리는 웨딩홀 내부가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최소인원 | 200명 |
대관료 | 500명 |
식 간격 | 70분 |
특징 | 블랙홀, 조명 |
더 쉐프 뷔페
오픈키친으로 운영되고 있는 더쉐프 뷔페는 패밀리 레스토랑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한식부터 중식, 양식, 일식, 디저트, 샐러드까지 구비되어 있습니다.
넓은 내부 공간으로 하객들이 편리하게 뷔페를 이용할 수 있으며 대표적인 추천 메뉴는 오리 훈제 요리와 양파 튀김이 인기가 많습니다.
식대에 대한 하객들의 평도 좋은 편에 속하고 있어 만족스러운 뷔페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